반스카슈티아브니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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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카 슈티아프니차'''({{llang|sk|Banská Štiavnica}}, {{llang|hu|Selmecbánya|셸메츠바녀}}, {{llang|de|Schemnitz|솀니츠}})는 [[슬로바키아]]에서 오래된 [[광산]]도시이다. 2002년에 인구는 1만600명이다. 1993년에는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중세에는 [[헝가리 왕국]]의 도시였다. 이곳은 원래부터 [[금]], [[은]]이 채굴되는 곳이였다곳이었다. 그 이유로 이곳에 광산촌이 형성되었다. 14세기에 일어난 지진이나 [[터키]]와의 전쟁으로 이 도시는 황폐화되었지만 나중에는 다시 부흥했다.
 
[[1762년]]에는 [[마리아 테레지아]]가 이곳에서 광산 학교를 세웠다. 이 도시는 18세기 중반까지 광업이 발달했다. [[1782년]]에는 4만명이 이곳에 거주했는데 [[헝가리]]왕국에서는 3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