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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줄: 대한민국에서는 2002년 출범한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부]]) 산하의 해양지명위원회가 2005년 11월 울릉분지라는 명칭을 붙였다. 2006년 4월, 대한민국은 국제수로기구에 울릉분지의 지명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일본이 이를 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독도 주변 해역에 대한 수로 탐사를 추진하면서, 양국 간 외교적 마찰을 불러왔다. 일본이 탐사 계획을 철회하고, 대한민국이 지명 등재를 ~~연기하는데~~연기하는 데 합의하면서 외교적 갈등은 일단 수습되었다.<ref>[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060422213412882&p=yonhap <동해측량 갈등 타결 의미와 전망>], 《연합뉴스》, 2006년 4월 22일.</ref> 2007년 6월, 대한민국은 국제수로기구에 울릉분지의 지명 등재를 신청하려던 계획을, 여건이 여의치 않아 다시 한번 유보했다.<ref>[http://media.daum.net/foreign/asia/view.html?cateid=1042&newsid=20070608153910197&p=yonhap <동해 해저지명신청 `현실론'으로 가닥>], 《연합뉴스》, 2007년 6월 8일.</ref>

울릉분지: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