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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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Panorama''')는 전체 경치 중에서도 360° 방향의 모든 경치를 담아내는 기법이나 장치, 또는 그렇게 담아 낸 [[사진]]이나 [[그림]]이다.<ref>[[국립국어원|국립 국어원]] http://www.korean.go.kr/08_new/dic/rule_foreign_view.jsp?idx=21150</ref><ref>[[두산세계대백과사전|두산 백과사전]] [http://www.encyber.com/kordic/contents.php?tb=3&id=133843 "파노라마 ①"]</ref><ref>두산 백과사전 [http://www.encyber.com/engdic/contents.php?tb=1&id=86081 "파노라마 ②"]</ref> [[한자]]로 표기할 경우 이 용어에 대한 중국의 사용 실태를 참고할 필요가 있는데, '''전경''' (全景)은 180° 시야에 들어오는 경치를, '''환경''' (環景)은 360° 시야에 들어오는 경치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한다.<ref>[[:zh:環景攝影]]</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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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의 기원은 과거 [[유럽]] 등지에서 둥근 모양의 건물 안의 벽에 전방위 (全方位)로 풍경화를 그려 넣어 마치 그 건물 안에서 실제 풍경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게 한 데에 있다.<ref>국립 국어원 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idx=354857</ref>
"파노라마"란 단어는 1792년, [[영국]]의 미술가 로버트 바커 ([[:en:|Robert Barker]])가 자신의 그림을 표현할 때 이 말을 사용한 것에서 유래한다. 그는 [[그리스어]] "πᾶν" (''Pan''; 판; All)과 "ὅραμα" (''Horama''; 호라마; View; Sight)를 조합하여 사용하였으며, 곧이어 [[런던]]에서 자신의 전시회를 열 때 전시회 이름을 "''The Panorama''"라 짓기도 하였다.<ref>
== 파노라마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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