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풍’81: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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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행사 직후 언론사의 보도에서 대규모 군중 집회의 허용과 민족문화에 대한 자각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나, 고유 문화의 원형보존의 노력이 부족하고, 농번기 행사로 시기 선택이 부적절하였으며, 규모에 따른 막대한 비용과 질서 유지의 문제 등이 있었음이 지적되었다.<ref>우리 民俗 熱氣 5日 「國風81」 取材기자 放談, 《경향신문》, 1981.6.2.</ref><ref>「國風81」, 《동아일보》, 1981.6.2.</ref> 국회에서는 대학생들의 참여가 적었음이 지적되었고, 이듬해 열린 민속학자 심포지엄에서는 국풍81은 현장의 자연민속을 파괴할 수 있는 ‘모조 민속’으로 평가되기도 하였다.<ref>판치는 「模造民俗」, 《동아일보》, 1982.9.9.</ref>
 
== 국풍81 출신 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