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시야 쿠즈미나: 두 판 사이의 차이

{{은메달|[[2010년 동계 올림픽|2010 밴쿠버]]|[[2010년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추적|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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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이며, [[튜멘]]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아나스타시야 시풀리나'''({{llang|ru|Анастасия Владимировна Шипулина}})이며,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이스라엘]] 국적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다니엘 쿠즈민과 결혼하여 성을 쿠즈미나로 고쳤다. 결혼 후 출산 문제로 러시아 바이애슬론 협회와 대회 참가 문제로 갈등을 빚자 슬로바키아로 활동 무대를 옮겨 [[2008년]] 슬로바키아 국적을 취득하여 슬로바키아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2010년 동계 올림픽]] [[2010년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스프린트]] 부문에서 그는 슬로바키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2010년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추적|추척]] 부문에서도 은메달을 땄다. 남동생 [[안톤 시풀린]]도 바이애슬론 선수로, 러시아 선수로 [[2010년 동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