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이 외잘란: 두 판 사이의 차이

[[SV 베르더 브레멘]], [[함부르크 SV]],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볼로냐 FC 1909]] 등의 여러 클럽이 그와의 계약을 원했지만, 이적 시장 기한이 지나버려 이적이 성사되지 못하였다. 그는 무적 신세로 머물고 싶지 않았고, 결국 [[2004년]] [[K-리그]]의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0023747 |제목=터키국가대표, 외잘란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 |저자=이상준 |출판사=뉴시스 |작성일자=2004-01-28}}</ref> 하지만 [[K-리그 2004|2004년]] [[K-리그]] 개막전인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에드밀손]]에게 태클을 가해 [[십자인대아킬레스건]]를을 끊어 버리는 등 거친 매너를 보여주었으며,<ref>{{뉴스 인용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507041508100500 |제목=에드밀손 '한국에서 은퇴하고 싶었는데' |저자=김현기 |출판사=마이데일리 |작성일자=2005-07-04}}</ref>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의 세계적인 수비수라는 점을 내세워 팀 동료들과 잦은 마찰을 빚어,<ref>{{뉴스 인용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0055730 |제목=인천, 외잘란 해외이적 극비 추진 |저자= |출판사=뉴시스 |작성일자=2004-05-05}}</ref>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6경기 출전에 그친 채 120만 [[달러]]에 [[일본]] [[J리그]]의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로 이적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0664708 |제목=알파이 외잘란, 120만달러에 우라와 레즈 이적 |저자=박재천 |출판사=연합뉴스 |작성일자=2004-06-03}}</ref> 첫 시즌에는 '올 시즌 최고의 수비수'에 선정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그 다음 시즌에는 7경기에서 6번의 [[옐로카드]]와 3번의 [[레드카드]]를 받는 등 거친 플레이를 일삼아 팀에 재앙을 불러일으켰고, 이러한 문제 때문에 팀은 알파이와의 계약을 파기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506301732030500 |제목=터키 수비수 알파이, 한·일서 모두 퇴출 |저자=김현기 |출판사=마이데일리 |작성일자=2005-06-30}}</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