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르 체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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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4일]] [[마제스키 스타디움]]에서 리그 경기에서 전반 1분 체흐는 [[레딩 FC]]의 미드필더인 [[스티븐 헌트]]와 [[첼시 FC]]의 페널티지역에서 볼을 경합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스티븐 헌트]]의 무릎은 체흐의 머리를 쳤고, 체흐는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다. 그는 즉시 [[카를로 쿠디치니]]와 교체되었으나, 그 또한 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인하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었고, 추가시간에 [[존 테리]]의 결승골로 경기를 마치게 되었다. 이후 체흐는 눌린 뼈 복원수술을 하게 되었다. 초기에 부상의 심각성을 몰랐으나, 후에 의사들은 충돌로 인하여 그가 생을 마감할 뻔하였다고 보고하였다. 그는 급성 두통을 겪었고 의사들은 조기복귀가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나중에 조금이나마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체흐의 아버지는 그의 아들이 1년간 뛰지 못할 것이라 선언하였다.
 
첼시 FC의 감독인 [[조제 모리뉴]]는 체흐의 부상을 일으킨 헌트를 비난하며 말하길:
 
{{인용문2|{{lang|en|"아주 끔찍한 순간이었다. 체흐가 살아있는 게 다행일 정도다."|}}}}
 
그는 또한 [[잉글랜드]] 중남부 응급치료 서비스인 [[NHS 트러스트]]와 그 경기의 주심인 [[마이크 릴리]]를 비난하였다. 또한 그 사건 이후로 체흐의 두개골은 일반인에 비해 세 배 경도 약해지게 되었다. 많은 언론들이 뒤이어 그 말에 동의하였고, 몇몇은 무리뉴의 말을 비난하였다. 전·현직 골키퍼들을 포함한 많은 해설자들이 사고를 목격하였고, 키퍼들을 위한 더 큰 보호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