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동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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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년 [[유비]]가 침공해오자 [[육손]]과 함께 유비에게 대항했다. 주연은 별동대를 인솔해 유비의 퇴로를 차단시켜 유비를 격파하는데 성공, 그 공으로 정북장군으로 승진하고 영안후로 책봉된다.
 
그 후 위나라의 [[조비]]가 세방면으로 침공해올 때 주연은 강릉을 수비하게 되어 [[조진]],[[하후상]],[[장합]]과 대결하게 되었는데 장합의 분전에 의해 원군이 격파당하고 위군에게 포위되어 강릉은 고립되었다. 심지어 성 안에는 유행병이 퍼져 군사들 중에서 싸울 수 있는 병사는 겨우 5천명5천 뿐이였다명뿐이었다. 그러나 주연은 군사들을 격려했고, 적군의 약점을 찾아 진영 두 곳을 공격해 물리쳤으며 틈을 타서 위군과 내통하려던 강릉현령 요태의 음모를 발각하고 그를 처단하였다. 적군의 포위는 반년동안 계속되었지만 위군은 결국 성을 함락시키지 못하고 철군하고 말았다. 이 공방전으로 인해 주연의 이름은 위나라에 알려지게 되었고, 당양후로 책봉되었다.
 
241년 번성을 포위했지만, 형주자사 [[호질]](胡質)의 원군이 오자 퇴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