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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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부]]에서 NSC 사무처가 제모습을 갖추고, 조정기능을 갖추게 되었다.<ref>"참여정부 이전부터 발전시켜온 NSC, 섣불리 손대지 말았어야" 노컷뉴스 2008-07-14</ref> "[[햇볕정책]]의 전도사"라고 불리던 [[임동원]] 외교안보수석이 NSC를 운영하면서, 상당한 역할을 하였다.<ref>"분단 현실 망각한 양극화 논의는 공허" 프레시안 2006-02-20</ref> 임동원은 김대중 정부에서 [[외교안보수석]], [[통일부]] 장관, [[국정원|국정원장]]을 역임한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권력핵심이었다.
[[노무현 정부]]는 NSC를 통일, 외교, 안보 분야의 최고사령탑으로서 기능을 크게 강화하여 운영했다. [[이종석]] NSC 사무차장이 유명했다. NSC 사무차장에서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참여정부내 입지가 국민의 정부 시절 [[임동원]]의 역할을 능가할 정도라는 평을 들었다.
<ref>외교·안보팀 이젠 ‘이종석 체제’한겨레 2006-01-03</ref>
[[이명박 정부]]에서는 다시 예전처럼 폐지했다. 위기관리팀으로 15명 정도의 실무자가 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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