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호위대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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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 [[서울 에어쇼]]에서 [[현대중공업]]은 [[2012년]] 취역을 목적으로 [[대한민국 해군]]이 항모 건조를 계획 중이라고 밝히면서 현대중공업이 구상한 15000톤급 경항모 모형을 선보임.
*2005년 7월 12일 - 독도함이 진수됨. 진수식에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함.
*2005년 7월 13일 - 일본 외무성이 "독도함"이라고 명명한 것에 대해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한국측에 강력히 항의할 방침임을 밝혔다. [[호소다 히로유키]]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명명하지 않도록 강력히 요청했었다."며 "지극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ref>日, 독도함 명칭에 항의 방침 서울신문 2005-07-14</ref> 한국 공군 전투기 2대가 해상에서 훈련중 동시에 실종됨.
*2006년 4월 18일 -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측량선 메이요(621t)와 가이요(605t) 2척 도쿄 출발. 해저지형도를 작성할 수 있는 관측장비를 싣고 있다.<ref>한국·일본 외교 교섭 시작 서울신문 2006-04-20</ref> 해저지형도는 잠수함이 작전을 하는데 필수적이다. 한국 국방부 관계자는 "해상보안청 소속 해양조사선의 "수로측량"이 예고된 18∼26일 독도와 가까운 마이즈루(舞鶴)항 앞바다에서 대규모 해상군사훈련인 [[호위함대 집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히는 등 유사시 군사적 무력시위 가능성도 점쳐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f>군 ''독도대응'' 과거와 판이…96년엔 ''화끈''·지금은 ''조용'' 세계일보 2006-04-21</ref>
*2006년 4월 18일 - 동시에, 일본 해상자위대 마이즈루에서 [[호위함대 집합훈련]] 실시. 전국의 군함 23척이 집결되며 병력 4천명을 동원함. 23척이라는 의미는, 8척이 1개 호위대군이므로, 4개 호위대군 중 3개 호위대군이 집결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