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상호작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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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셸던 글래쇼]]와 [[압두스 살람]]이 약한 상호작용과 [[양자전기역학]]을 하나로 통일한, 이른바 살람-글래쇼 이론 혹은 전기약 이론(electroweak theory)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 이론은 광자 이외에 전기약력을 매개하는 새로운 보존(W<sup>+</sup>, W<sup>–</sup>, Z)을 예측하였다. 이 입자들은 이후에 발견되어, 살람-글래쇼 이론을 실험적으로 입증하였다. 살람과 와인버그는 이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게이지 보존은 '''SU'''(2)&nbsp;×'''U'''(1)게이지 대칭과 관련된다. 그러나 낮은 에너지에서 힉스장의 하나가 진공 기대치를 얻고 게이지 대칭은 자발 대칭 붕과로 '''U'''(1) 전자기 대칭으로 떨어진다. 이 대칭 붕과는 세가지 질량없는 골드스톤 보존을 만들지만 그들은 힉스 메카니즘을 통해서 광자와 같은 장의 셋에의해 적분되어 질량을 준다. 이들 세 장들은 W 와 Z 보존(W<sup>+</sup>, W<sup>–</sup> 와 Z 보존) 으로 약작용에 관련되는 한편 질량없는 네번째네 번째 게이지 장은 전자기장의 광자이다. W 와 Z의 질량이 계의 일반적인 질량보다 훨씬 더 큰 경우, 살람-글래쇼 이론은 페르미의 이론과 동일한 현상을 예측한다.
 
압두스-살람 이론은 전기약력을 매개하는 마당이 [[절로대칭깨짐]]을 겪는다고 가정한다. 전기약력의 절로대칭깨짐을 설명하는 가장 표준적인 방식은 스칼라 마당인 [[힉스 보존]]을 도입하는 것인데, 이 입자는 아직까지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힉스 보존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힉스 보존의 존재 여부는 [[대형 하드론 충돌기]]에서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