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음 방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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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음 방법'''은 [[닿소리]]를 발음할 때 소리를 만드는 방법이다.
 
== 폐에서 나온 호기를 쓰는 닿소리 ==
* 비음 - 코로 소리냄. 한국어의 ㄴ, ㅁ 등.
* 파열음(폐쇄음) - 조음 위치를 막았다가 순간적으로 터뜨리면서 소리냄. 한국어의 ㄱ, ㄷ 등.
* 마찰음 - 조음 위치를 마찰시키면서 소리냄. 한국어의 ㅅ 등.
* 접근음 - 폐쇄나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소리냄.
* 측음 - 혀 양쪽에서 형성되는 접근음.
* flap
* 전음
* 방출음 - 성문에서 만들어지는 파열음.
* 내파음 - 성문이 아래쪽으로 움직이면서 만들어지는 파열음.
* click
 
* [[비음]] (Nasal) - [[구강]]안을 폐쇄하면서 코로 소리냄. [[한국어]]의 /ㄴ/({{IPA|[n]}}), /ㅁ/({{IPA|[m]}})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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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열음]](폐쇄음) (Plosive / Stop) - 조음 위치를 막았다가 순간적으로 터뜨리면서 소리냄. 한국어의한국어 [[음절]] 초의 //({{IPA|[k, g]}}), //({{IPA|[t, d]}}), /ㅂ/({{IPA|[p, b]}}) 등.
**폐쇄한 채 개방하지 않는 것은 "[[내파음]]"(unreleased stop)이라고 한다. 한국어 음절 말의 /ㄱ/({{IPA|[k̚]}}), /ㄷ/({{IPA|[t̚]}}), /ㅂ/({{IPA|[p̚]}})에 볼 수 있다.
* [[마찰음]] (Fricative / Spirant) - 조음 위치를 마찰시키면서 소리냄. 한국어의한국어 음절 초의 //({{IPA|[s, ɕ]}}) /ㅎ/({{IPA|[h, ç]}})등.
**[[파찰음]] (affricate) - 폐쇄한 후 완전히 개방하지 않고 조금만 개방했을 때 나는 닿소리. 한국어 음절 초의 /ㅈ/({{IPA|[ʨ, ʥ]}})등.
* [[접근음]](반모음) (Approximant / Semivowel)- 폐쇄나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소리냄. 한국어 "예", "와"등의 음절 초에 보이는 닿소리.
* [[설측음]](측음/측면음) (Lateral) - 구강의 중앙통로가 차단되어 공기가 혀 양쪽에서 나서 형성되는 접근음, 마찰음.
**설측 접근음 (lateral Approximant) - 한국어 음절 말의 /ㄹ/({{IPA|[l]}})등.
**설측 마찰음 (lateral fricative) -
* [[탄음]](탄설음) (Flap) - 혀끝이 치조을 1번만 두들기면서 나는 닿소리. 한국어 음절 초의 /ㄹ/{{IPA|[ɾ]}} 등.
* [[전음]](전설음) (Trill) - 혀끝이 치조을 몇번 두들기면서 나는 닿소리.
 
=== 기타 ===
*[[유음]] (liquid) - 설측음, 탄은, 전은을 종합해서 말한다.
== 폐에서 나온 호기를 쓰지 않는 닿소리 ==
* [[방출음]] (Ejective)- 성문에서 만들어지는 닿소리. 파열음과 마찰음, 파찰음이 있다.
* 내파음[[입파음]] (Implosive) - 성문이 아래쪽으로 움직이면서 만들어지는 파열음.
* [[흡착음]](설타음) (Click) - 밖에서 구강에 들어오는 공기를 이용해서 나는 닿소리. 뽀뽀할 때나 혀를 찰 때 나는 소리.
 
== 참고 ==
* [[조음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