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테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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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테리는 현재 [[서리 (도시)|서리]]의 [[옥숏]]에 거주한다. 그와 그의 아내 [[토니 풀 테리]]는 [[2006년]] [[5월 18일]]에 태어난 남자아이 (조지 존 테리)와 여자아이 (서머 로즈 테리)인 쌍둥이의 부모이며, 테리는 그들의 탄생을 [[2006년]] [[5월 30일]]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할 당시 요람 세레모니를 하며 축하하였다.
 
이 커플은 [[2007년]] [[6월 15일]] [[블렌하임 궁전]]에서 결혼하였으며, [[헤러즈]] (영국의 [[홍차]] [[브랜드]]) 선물 상품권을 한 매거진이 보도하게 해주는 조건으로 결혼 선물로 받았다. 결혼식이 끝난 후 이 커플은 [[로만 압라모비치]]의 슈퍼요트 [[펠러로스]]에서 [[지중해]]를 즐기며 2주간 신혼여행을 떠났다. 그의 취미는 골프, 수영, 풋볼, 스쿼시, 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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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09년]]에 '올해의 아버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0년]] [[1월 3030일]] 전 [[첼시 FC]] 동료이자 국가대표 동료인 [[웨인 브리지]]의 전 여자친구와의 불륜이 발각되면서 [[토니 풀 테리]]와의 관계 역시 얼어붙었다. 테리는 토니를 풀어주기 위해 경기를 치른 후 [[두바이]]로 찾아가 용서를 받았다. 토니 풀 테리는 둘 사이가 회복되는 데 의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테리는 기꺼이 응했다.
 
또 그는 어릴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좋아했는데, 그의 아버지와 그의 할아버지가 팬이었으며 어릴적 이기는 것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실제로 [[알렉스 퍼거슨]]을 만나 사인을 받고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