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를레오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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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대부 (소설)|대부]]》와 영화《[[대부 (영화)|대부]]》에서의 마이클은 막 제대한 26세의 [[군인]] 신분으로 처음 등장한다. 평범한 대학 우등생이었던 마이클은 [[제2차 세계 대전]] 속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아버지 [[비토 코를레오네]]의 반대를 무릅쓰고 참전하였다. [[사춘기]] 무렵 아버지의 실체를 알게 된 마이클은 아버지를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마피아]] 세계를 혐오하여 아버지마저 멀리하는 생활을 게속하였고,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가길 바랐다. 그러나 아버지가 경쟁 조직들에게 피습당하고 조직이 위험에 처하자 결국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의 암살 시도를 주도한 [[버질 솔로조]]와 부패 경찰 마크 맥클러스키 (Mark McCluskey)를 사살함으로서 암흑계에 입문하고 만다.
 
마이클은 2년간 [[시칠리아]]로 도피하여 아버지의 동지인 돈 토마시노 (Don Tommasino)의 보호 아래 생활하며 현지 여성 아폴로니아 비텔리 (Apollonia Vitelli)와 [[결혼]]하기도 하지만 자신을 타겟으로 한 암살 기도로 아내를 잃고,<ref>시칠리아 체류 당시 돈 토마시노가 마이클에게 붙여 준 경호원 중 하나인 파브리지오가 코를레오네 패밀리의 적대 조직들로부터 사주를 받아 마이클의 차량에 폭탄을 설치하였다. 그러나 마이클이 차량에 탑승하기 전에 먼저 탑승한 아내가 차에 시동을 걸면서 차량은 폭발하였고 이로인해이로 인해 마이클의 첫 번째 아내 아폴로니아는 폭사하게 된다.</ref> [[미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이후 마이클은 애인 [[케이 애덤스]] (Kay Adams)와 결혼하고 사망한 형 [[산티노 코를레오네]]를 대신해 아버지의 조직을 계승 받아 아버지 사후, 아버지의 경쟁 조직 보스들의 살해를 조장하고 [[뉴욕]]의 암흑계를 제패한다.
 
== 영화 2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