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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igeon Point Light house.jpg|thumb|등대]]
 
'''등대'''(燈臺)는 [[램프]]와 [[렌즈]] 또는이용하여 불빛을 비추도록 만들어진 탑(臺)또는 건물을 말한다. 등대는 밤에 항해나 바다의 수로 안내를 돕는 역할을 하며, 주로 항구, 해변의 [[방파제]], 외딴[[섬]] 등에 세워진다. 안개가 짙어서 사계가 불분명할시엔 등대에 설치된 공기압축기를 이용하거나, 레이더 비콘을 사용하기도 한다. 등대는 유인등대와 무인등대로 나뉘어지게 되는데, 무인등대같은 경우에는 전지를 사용하여 작동하며, 간혹 [[방사성동위원소 열전기 발전기]]를 동력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등대는 위험한 해안선, 험난한 여울이나 암초, [[항구]]로의 안전한 입구 등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되며, 항공기의 운항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한 때 널리 사용되었지만, 운용되는 등대는 높은 유지비와 현대의 전자 항해 보조 기구의 등장으로 점차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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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등대는 알렉산드리아 항구의 [[알렉산드리아의 등대|파로스 등대]]로 알려져 있다.
 
=== 한국의대한민국의 등대 ===
[[대한제국]] 때인 [[1903년]]에 [[팔미도]]에 처음으로 세워졌다.<ref>[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989 한자리에 모이는 등대의 다양한 ‘표정’], 《시사저널》, 2006.10.20.</ref> 세워진 지 100년이 가까운 등대들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하였다.<ref>[http://www.newstown.co.kr/newsbuilder/service/article/mess_main.asp?P_Index=62064 '군산 어청도 등대'등 유적 3건 국가 등록문화재 지정], 《뉴스타운》, 2008.7.14.</ref> [[국토해양부]]가 등대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 중인 등대체험 프로그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여수]] [[거문도]] 등대와 [[부산]] [[가덕도]] 등대, [[제주]] 산지 등대 등 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등대에 펜션과 유사한 숙박 시설이 갖춰져 있다. <ref>{{뉴스 인용|제목=펜션 버금 가는 등대숙소서 하룻밤 `이용료는 무료` |url=http://life.joins.com/travel/news/article.asp?total_id=3634145 |출판사= 중앙일보사중앙일보 |저자= 김용범 기자 |작성일자=2009-06-04 |확인일자=2009-06-15}} </ref>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