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Parkyc70 (토론 | 기여)
잔글 →‎WAP 푸시: '컨텐츠'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콘텐츠'로 고침
Parkyc70 (토론 | 기여)
잔글 →‎실패인가?: '컨텐츠'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콘텐츠'로 고침
21번째 줄:
=== 실패인가? ===
 
WAP은 월드와이드웹의 모바일용으로 확장된 것이다. 그러나 WAP의 프로토콜은 오로지 WAP 전용 컨텐츠나콘텐츠나, 웹-WAP [[프락시]] 컨텐츠만이콘텐츠만이 가능하여, 이용자들로 하여금 진정한 [[HTML]]/HTTP 웹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였다. 그리고 WAP을 하는 동안 데이터 사용료가 나가므로, 사용자들이 단지 몇 분의 사용만으로도 많은 요금을 내야 하는 점에 비판을 받아 왔다.
 
WAP 은 초기에 과장되게 소개되어, 사용자들은 WAP 에서 웹 정도의 성능을 기대했다. 한 이동통신사의 광고는 WAP 사용자가 뉴로맨서에 나오는 것 같은 "정보 공간" 을 "서핑" 하는 만화를 보여주기도 했다. 속도, 사용의 편의성, 겉보기, 그리고 상호운용성 등에서 현실은 기대보다 훨씬 떨어졌다. 결국, 다음과 같이 냉정한 평가들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WAP 은 쓰레기", "쓸모없는 응용 프로토콜(Worthless Application Protocol)", "기다리고 돈을 내시오(Wait And Pay)".
 
WAP 이 실패한 주된 이유는 가격과 폐쇄성이었다. GPRS 로 인해 WAP 이 저렴해졌고, 통신사들이 게이트웨이를 개방하여 인터넷 전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지만, WAP 은 도약을 해내지 못했다.
 
=== 성공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