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아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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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003722.jpg|thumb|250px|아킬레우스의 아들, [[네오프톨레모스]]가 프리아모스 왕을 죽이는 장면, 이타카의 암포라.]]
 
'''프리아모스''' (Priamos, priam, {{llang|el|'''Πρίαμος'''}})는 [[그리스 신화]]에서 [[트로이 전쟁]] 중의 [[트로이]]의 왕이었다.
 
프리아모스는 트로이의 왕 [[라오메돈]]의 막내아들로 원래 이름이 [[포다르케스]]였다. 헤라클레스가 트로이를 공격하여 라오메돈을 죽이고 [[헤시오네]]에게 포로가 된 라오메돈의 아들들 가운데 한 사람만 살려 줄테니 선택하라고 제안하자, 헤시오네는 프리아모스를 선택하였고 이때 포르다케스는 ‘나는 산다’라는 뜻의 프리아모스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헤라클레스가 물러간 뒤, 트로이의 왕에 오른 프리아모스는 [[텔라몬]]이 다스리는 아이기나섬으로 [[안테노르]]를 보내 누나인 헤시오네를 돌려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거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