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소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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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소리'''(自由의 소리)는 [[대한민국 국방부]](國防部)에서 [[북조선]]을 향해 방송하는 대북(對北) 방송이다. 대북 심리전 방송은 [[FM]]방송으로, 전파변환 장치를 거쳐 155마일 [[한반도의 군사 분계선|비무장 지대]]에 위치해 있는 확성기로확성기를 [[북조선]]을통해 향해 방송하는북쪽으로 대북 방송이다전해진다. 1962년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출처|그러나 7·4 남북 공동 선언이 발표되자 남북 관계를 고려해 잠시 중단했다가, [[1982년]]에 부활하여}} 계속 방송하다가 [[2004년]] [[6월 14일]] 남북간의 선전 활동을 중지하기로 합의해서 방송을 중단했다.
 
그러나 [[천안함 사건]]의 여파로 [[2010년]] [[5월 24일]] 18시부터 다시 방송이 재개되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4/2010052401375.html 국방부 "24일 18시부터 대북 심리전방송 재개"]</ref>
 
== 내용 ==
FM 방송으로 이뤄지는 심리전 방송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회,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1회,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1회 등 하루에 총 3회 시행된다. 서부 및 동부 전선(戰線)은 103.1㎒, 중부 전선은 107.3㎒로 방송된다. FM 전파만 보내면 [[라디오]]가 있어야 청취가 가능하나 확성기로 보내면 야간에 약 24㎞, 주간에는 약 10여㎞ 떨어진 북측지역에서도 라디오 없이 방송 내용을 들을 수 있다.<ref>[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1&cm=%EC%A0%95%EC%B9%98%20%EC%A3%BC%EC%9A%94%EA%B8%B0%EC%82%AC&year=2010&no=266069&selFlag=&relatedcode=&wonNo=&sID=302 대북 심리전 방송 어떻게 하나]</ref>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