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정도 (물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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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정도'''({{lang|ko-Hani|八正道}}, {{llang|en|Eightfold Way}})는 [[강입자]]를 [[다중항|팔중항]]과 [[다중항|십중항]] 등으로 나열하는 방법이다. [[미국]]의 [[머리 겔만]]과 [[이스라엘]]의 [[유발 네에프]](יובל נאמן‎)가 [[1961년]] 경에 도입하였다. 어원은 [[불교]]의 [[팔정도]]를 농으로 딴 것이다.
 
중간자와 스핀 ½의 중입자는 팔중항으로 나타내어지고, 스핀 1½의 중입자는 십중항으로 나타내어진다. 중입자 십중항 가운데 하나 ([[오메가 입자중입자]])는 팔정도가 발표될 당시에 발견되지 않았는데, 이는 [[1962년]]에 발견되었다. 이 공로로 겔만은 [[196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팔정도는 쿼크의 [[맛깔 (물리학)|맛깔]] 대칭에 의하여 나타난다. 처음 세 쿼크 ([[위 쿼크]], [[아래 쿼크]], [[야릇한 쿼크]])는 가벼워서, 대략적인 SU(3) 맛깔 대칭을 가진다. 강입자는 SU(3)의 팔중항 및 십중항 [[군 표현론|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