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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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역사'''는 북부아프리카(지중해 연안)와 중부 아프리카([[사하라]] 이남) 및 남부 아프리카가 각각 그 역사적 배경을 달리하고 있다. 북부 아프리카는 일찍이 [[나일강]] 유역에 [[고대 이집트]] 문명의 발상지를 이루어, [[그리스]]와 [[페니키아]]의 도시들이 해안에 발달, [[유럽]] 및 [[서남아시아]]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아프리카 대륙이 결코 고립된 대륙이 아닌, 예로부터 여러 다른 민족과의 접촉을 통해서 영향을 받아왔다. 사하라사막을 넘는 교역, 동아프리카 해안에 진출한 아라비아 상인들과 명나라때 정화의 원정등 끊임없이 교류가 이어져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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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에 이르러 탐험은 활기를 띠었고, 19세기 후반에는 유럽 사람들에 의한 내륙지방의 적극적인 탐험이 계속되어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몇 개의 독립국([[이집트]]·[[에티오피아]]·[[라이베리아]] 등)을 제외하고는 전대륙이 [[영국]]·[[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 등의 유럽 제국 식민지로 되면서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식민지 대륙은 대전 후 독립하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아프리카 대륙의 발전이 장차 기대되고 있다.
대륙의 주요 탐험을 들면, 1486년 [[희망봉]]의 발견으로부터 1498년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항로 개척, 1840년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잠베지 강]] 유역과 [[탕가니카]] 호수 탐험, 1871년 [[헨리 모턴 스탠리]]의 탐험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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