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열차분야지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토론 참조
Jtm71(토론)의 5294956판 편집을 되돌림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흑요석으로 되어 있어서, 확실한 증거가 필요할 듯합니다. 일단 되돌립니다.
1번째 줄: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는 [[조선]] 초기부터 석각본, 목판본, 필사본 등으로 제작·보급된 한국의 전천천문도(全天天文圖)이다.
 
천상열차분야지도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조선 태조|태조]] 석각본으로 가로 122.8 cm, 세로 200.9 cm 크기의 검은 돌(烏石; 편암)[[흑요석]]에 새겨졌다. 태조 석각본은 [[대한민국의 국보|국보]] 228호로 지정되었다. 그 외에 [[세종]] 석각본은 전해지지 않고, [[조선 숙종|숙종]] 석각본은 보물 837호로 지정되었다. [[2006년]]에 [[신한은행]]에서 [[일본]]에서 조선 [[선조]] 때의 목각본을 구입하여 [[국립고궁박물관]]에 기증하였다.<ref>[http://newswire.ytn.co.kr/newsRead.php?md=A01&tm=1&no=212290&cat=1200&cat1=1211 신한은행, 국립고궁박물관에 보물급 조선시대 천문도 기증 - 문화재청], 《연합뉴스》, 2006.11.21.</ref>
 
[[대한민국]]에서 [[2007년]] [[1월 22일]]부터 발행된 만원권 뒷면 배경에 약식으로 모사한 천상열차분야지도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