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트 폰 뵘에르몰리 남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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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계급=[[원수 (군인 계급)|육군원수]]
|근무=
|지휘={{국기그림|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육군]] 제1군<br/>{{국기그림|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제2군
|주요 참전 전투/전쟁=[[제1차 세계대전]]
|서훈 내역=[[푸르 르 메리트]](Pour le Mérite), [[독일 제국]]
|기타 이력=
|}}
 
'''에두아르트 폰 뵘에르몰리'''({{llang|de|Eduard von Böhm-Ermolli}})는 [[오스트리아]]의 장군이다. 1941년 10월 30일 독일의 육군 원수로 명예 진급되었다.
 
그는 1856년 [[교황령]]이던 [[안코나]]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게오르크 뵘(1813-1893)은 [[오스트리아-헝가리]]의 군인이었다. 1885년 6월 그는 그의 부인(마리아 요제파 에르몰리)의 결혼 전 성을 붙여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는데, 그 후로 그의 가족의 성은 '폰 뵘에르몰리'가 되었다.
 
그는 오스트리아의 도시 [[장크트 푈텐]]과 [[비너 노이슈타트]]에 있는 육군 사관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1875년 9월 1일 기병대의 중위로서소위로서 군복무를 시작하였다. 그는 1912년 5월 1일 기병대의 대장으로 진급되었고, [[크라쿠프]]에 위치한 제1군을 지휘하게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발발후, 그는 오스트리아 제2군을 지휘하게 되었다. [[러시아 제국]]의 동원 후에 제2군은 러시아 제국 방향의 최전방으로 옮겨졌다. 그는 1916년 5월 대령으로상급 대장으로 진급되었고, 1918년 1월에는 육군원수가 되었다. 1918년 5월 그의 군대는 우크라이나 지방을 점령하였다. 그의 군대는 전후에 [[오데사]]에서 해산되었다.
 
그는 전후에 그의 고향 [[오파바|트로파우]]에 정착했고, 그 도시는 1919년 [[체코슬로바키아]]령이 되었다. 체코슬로바키아 정부는 그에게 연금을 제공해주었고, 그를 장군으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