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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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서는 한글(Hangul/Hangeul)이라는 이름을 많이 쓰지만, 중국에서는 조선 자모({{zh|c=朝鲜字母|p=Cháoxiǎn zìmǔ|h=차오셴 쯔무}})와 같은 이름을 쓴다. 일본에서는 한글은 물론 한국어를 ‘한구루(한글)({{lang|ja|ハングル}})’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NHK 방송에서 한국어 강좌를 설립시에 남한의 ‘한국어’와 북조선의 ‘조선어’ 사이에서 중립적인 위치를 지키기 위해 한국어 강좌 명칭으로 '한글 강좌'를 사용하여 많은 일본인들이 이를 보고 한글의 뜻을 한국어로 오해한 것이다.
 
한글이라는 이름은 본디 문자의 이름이지만, 관용적으로는 ‘한국어를 한글로 적은 것’이라는 의미로 [[책]]이나 [[소프트웨어]], [[게임]] 등의 한국어 번역 작업을 ‘한글화’라 하고 번역본을 ‘한글판’이라‘한글판 (용례:[[롤러코스터 타이쿤 3]] 한글판)’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한글 이름’, ‘한글 지명’처럼 [[한국어의 고유어|고유어]]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둘 다 인정하지 않고 있다.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