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선 (철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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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은 가장 기본적인 선로 설치 방법으로, 철도 역사의 초기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최저한의 투자와 노력으로 선로를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통량이 적은 구간에 채용된다.
 
그러나, 단선 철도는 양 방향 모두로 운행하기 때문에, 동시에 열차가 운행하게 될 경우 충돌 사고가 발생하게 되며, 따라서 이를 막기 위해 신호나각종 신호와 보안장치, 폐색과 같은 개념이 도입되었으며, 또한 [[철도역|역]]에서는 열차를 대피 혹은 교행시키기 위하여 추가적인 선로와 선로전환기를 설치하는설치하고 설비를 취급하기 위한 담당자를 배치하는 등의 조치가 따라야만 한다. 이러한 까닭으로 인해 현재는교통량이 한산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 선호되지 않는다.
 
교통량이 증가하는 등의 이유로, 단선을 [[복선 (철도)|복선]]으로 증설하기도 하며, 이를 복선화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단선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