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넘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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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략과 현명한 조율의 결합으로 말버러 공작의 진짜 목표를 친구로부터 적에 이르는 모든 이들로부터 숨길 수 있었고, 말버러 공작은 이것으로 인해 [[네덜란드|저지대 국가]]에서 도나우까지 5주간 방해받지 않은 채 250마일(400km)를 진군할 수 있었다. [[도나우 강]]에 위치한 [[도나우뵈르트]](Donauwörth)를 확보한 후에, 영국의 공작은 [[탈라르 공작 카미유 도스튄|탈라르]](Tallard) 원수가 [[슈바르츠발트]](검은 숲)(Schwarzwald)을 넘어 구원군을 이끌고 도착하기 전에 선제후와 마르생의 군대와 교전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바이에른 연합군의 사령관들은 그들의 병력이 충분해질 때까지 싸우는 것을 꺼려했고, 말버러 공작은 군대를 끌어내기 위해 바이에른에 대하여 약탈작전을 개시했다. 이 작전은 성공적이지 못한 것으로 증명되었지만, 탈라르가 선제후의 군대를 지원하기 위해 도착했을 때 [[사보이 공작 외젠|외젠 공작]](Prince Eugene) 역시 동맹군을 지원하기 위해 도착했고, 양군은 결국 [[블렌하임]](Blindheim)의 작은 마을 근처에 있는 도나우 강의 강둑에서 만나게 되었다.
블렌하임은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의
==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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