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스타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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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은 메이저리그에서부터 시작된다. 메이저리그에서 1980년대를 거치면서 현재와 같이 선발투수,중간계투요원, 마무리투수 등으로 분업화된다. 분업화가 됨에따라 당연히 선발투수들의 이닝수와 완투율이 줄어들면서 선발투수의 투구 결과의 질을 판단하는 기준이 필요했다. 그래서 저스티스가 처음으로 고안했다. 6이닝동안 3자책점 이하로 막는 것을 기준으로 삼음이유는 다음과 같다. 6이닝 3자책점을 평균자책점(ERA)으로 환산하면 4.50이 된다. 메이저리그에서 한경기당 평균 득점수가 4.63 이다. 즉 선발투수가 6이닝 3실점으로 막는다면, 내줄 수있는 평균실점(4.63)보다 덜(4.50) 했기 때문에 승리의 요건을 만족하게 된다. 평균적으로, 이 수치를 만족시키고 중간계투요원이 실점을 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투수는 결국 승리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레그 매덕스]]는 16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메이저 리그 야구]]의 기록이다.<ref>엔싸이버 백과사전 - [http://www1.encyber.com/search_w/ctdetail.php?masterno=771461&contentno=771461 퀄리티 스타트]. 2009년 6월 15일 확인.</ref>
 
2010년 8월 17일 한화의 류현진 선수가 2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ref>엔싸이버 백과사전 - [http://www1.encyber.com/search_w/ctdetail.php?masterno=771461&contentno=771461 퀄리티 스타트]. 2009년 6월 15일 확인.</ref>
 
== 참고 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