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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서울에 거주 중인 대학생 남자입니다.
*주로 애니메이션쪽에서 활동을 할 것이나, 수도권 지역의 대중교통 환승할인제라든가, 혹은 교통카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개인적인 잡담 ==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간에 상식이 통하지 않을 때가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저는 엄밀히 따지면 [[자유주의자]]입니다. 주로 좌파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주한미군]] 철수는 반대하며, [[한미 FTA]]를 비롯한 [[자유무역협정]]은 찬성합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아무리 장황하게 설명을 해도 제대로 읽는 것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답답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 대한민국 농업이 몰락하는 것은 결사반대합니다. 만약 대한민국 농업이 몰락한다면 식량주권을 잃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유무역협정으로 얻은 이익의 대부분이 식량 수입으로 나갈 것입니다. 한마디로 자유무역협정을 통한 이득을 까먹는거죠.
**따라서 저는 자유무역협정은 추진하되, 대한민국 농산물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역습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쉽게도 이러한 생각을 하는 정파는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쪽은 농업이 몰락하든 말든 자유무역협정만 하면 그만이라고 하고, 한쪽은 세계 정세를 생각하지 않은채 무작정 자유무역협정을 막으니 말입니다. 자유무역협정을 발판삼아 대한민국 농업의 진일보를 꾀할 정파는 정녕 없는걸까요?
**주한미군 문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주한미군이 우리나라에서 온갖 횡포를 부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현재의 북한과, 통일 이후의 주변 열강(러시아, 중국, 일본 등)을 견제하는데 필요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주한미군을 철수해야 한다는 주장도, 무조건 주한미군 비위를 맞춰야 한다는 주장도 상식적이지 못합니다. 주한미군을 존중하되, 잘못된 부분은 반드시 고쳐나가는 자세가 필요하지만 역시 이러한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정파는 없어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명심해야 할 것은, '''공산주의는 몰락했어도 자본주의는 몰락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자본주의를 근간으로 하되 부작용을 그 때 그 때 고쳐나가는 것만이 경제 안정의 지름길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존경하지만, 두 분이 추진했던 정책 중에서 [[조흥은행]]을 신한금융그룹에 매각한 것만큼은 정말 증오합니다.
**[[제일은행]] 15조원, [[한빛은행]] 및 [[서울은행]] 8조원 등, 공적자금으로 외환위기를 넘긴 은행들이 정신 못 차리고 돈잔치 벌여 결국 국민 혈세를 두 번 세 번씩 낭비하는 사이, [[조흥은행]]은 3조원이 채 안되는 금액의 공적자금을 한 번만 받고도 2년만에 독자생존이 가능한 흑자 경영을 이룩했습니다.
** 국민 혈세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들의 허리띠를 졸라매 가며 눈물겨운 노력을 한 조흥은행은 충분히 독자생존할 능력과 자격을 갖췄지만,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는 조흥은행을 분할매각하지 않은채 무작정 신한금융그룹에 매각하였고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올바르게 살아온 사람이 항상 피해를 보는 세태를 반영하는 것 같아 정말 씁쓸했습니다.
*저는 [[우리은행]]을 증오합니다. 국민 혈세를 두 번 세 번 낭비해놓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돈잔치를 벌여 끝내 우리금융그룹이라는 정부 주도의 지주회사를 만드는 중심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입출식 소액 예금에 대한 이자 미지급은 미성년자 및 노인에 대해서는 예외를 적용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2001년 3월 18일 이래로 예외를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역사를 왜곡하여 우리은행의 전신인 [[한국상업은행]]의 모태 [[대한천일은행]]이 우리나라 최초의 은행이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은행은 [[한성은행]]이며, 이후 [[조흥은행]]을 거쳐 현재 [[신한은행]]입니다.'''
 
== 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