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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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ch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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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고개 전투 이후 제2대대는 질서 있는 철수를 하여 13:00에 사현에서 연대 주력에 합하였고 연대장 임부택 중령은 연대 전 병력이 집결하여 철수준비가 완료하자 각 지휘관을 소집하고 다음과 같은 요지의 명령을 하달하였다.
{{인용문|
{|border="1"
|『①연대는1. 연대는 [[화양강]](홍천읍을 남쪽으로 끼고 흐르는 강) 남안으로 철수하여 방어진지를 점령하고 제 2연대의 철수를 엄호하는 한편 뒤를 쫓는 적을 진전에서 격쇄하려 한다. <br>
|-
2. 제1대대는 371고지(원주가도의 우측)에 신 방어진지를 점령하라. <br>
|『①연대는 [[화양강]](홍천읍을 남쪽으로 끼고 흐르는 강) 남안으로 철수하여 방어진지를 점령하고 제 2연대의 철수를 엄호하는 한편 뒤를 쫓는 적을 진전에서 격쇄하려 한다. <br>
②제1대대는3. 근무대대는 371고지418고지(원주가도의동가도의 우측좌측)에 신 방어진지를 점령하라. <br>
③근무대대는4. 418고지(동가도의제2대대는 좌측)에삼마치에 신 방어진지를 점령하라. <br>
⑤연대5. 연대 관측소는 371고지에 위치한다.』<br><br>
④제2대대는 삼마치에 신 방어진지를 점령하라. <br>
|제7연대장 중령 임부택
⑤연대 관측소는 371고지에 위치한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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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연대장 중령 임부택
|}
 
이리하여 13:30에 연대는 차량과 도보행군으로 사현을 출발하여 24:00에 각각 조지진지를 점령하고 급편방어에 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