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딧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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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연구 문단}}
{{구약성경}}
 
'''유딧기'''는 유딧서의 원저자가 정확하게 누구인지는 모르나 히브리어 또는 [[아람어]]로 본 작품을 저술했음이 거의 확실하다. 그러나 기원전 2세기 말엽 또는 그 이후에 어떤 희랍인 편역자가 이 원본을 기초로 해서 그에 충실하게 직역 또는 임의대로 의역하면서 희랍어로 된 번역본을 우리{{누가?}}에게 넘겨 준 것으로 본다.
== 유딧의 발생과 편찬 ==
{{독자 연구 문단}}
유딧서의 원저자가 정확하게 누구인지는 모르나 히브리어 또는 [[아람어]]로 본 작품을 저술했음이 거의 확실하다. 그러나 기원전 2세기 말엽 또는 그 이후에 어떤 희랍인 편역자가 이 원본을 기초로 해서 그에 충실하게 직역 또는 임의대로 의역하면서 희랍어로 된 번역본을 우리{{누가?}}에게 넘겨 준 것으로 본다.
 
히브리어 또는 아람어 원본에 관한 한 희랍인들의 박해에 대항하여 싸운 마카베오 형제들의 반란시대에 완성되었음이 분명하다. 느부갓네살만을 온 누리의 유일한 신으로 받들어 섬길 것을 강요하는 장면(3:8, 6:2)은, 다니엘이 불경한 왕 안티오쿠스 에피파누스를 겨냥해서 던진 말씀들(다니 11:36-37)과 잘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마도 좀 더 오래된 옛 설화들을 인용하면서 종교와 율법과 성전에 관해 위협을 받고 있는 자기 동족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고 싶었을 것이다. 우상숭배로 당신을 저버리지 않는 한 이스라엘의 하느님은 극도의 위험 속에서도 당신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오히려 원수들의 계획을 꺾어 버리신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선포하고 싶었을 것이다.{{독자연구?}} 유딧[‘유태인 여자’라는 뜻의 히브리어]이라는 명칭은 {{출처|이제 외국 박해자들을 대항하여 싸우도록 불림을 받는 국가의 상징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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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딧은 [[느부갓네살]] 대왕의 명령으로 [[홀로페르네스]]가 이끄는 [[아시리아]]군의 [[유대]] 침입을 막기 위해 적진에 홀로 들어가 홀로페르네스를 죽인 유딧이라는 한 유대 여인의 이야기로, 유대 신학자들은 이것을 가장 오래된 역사 소설 중 하나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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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석외부 링크 ==-->
 
== 외부 링크 ==
 
{{토막글|기독교}}
{{Link FA|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