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0년 제35주: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ITurtle (토론 | 기여)
171번째 줄:
== [[위키백과:유저박스/유저박스 모음]]의 하위문서들 인터위키 추가 의견 ==
[[영어 위키백과]]에 [[위키백과:유저박스/유저박스 모음/동물]]을 유저박스를 찾아보니 [[:en:Wikipedia:Userboxes/Animals]]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른 인터위키와 연결되어있는데 한국어는 없군요. [[위키백과:유저박스/유저박스 모음]] 관련들을 인터위키 추가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베이징|<span style="color:#0072B4">北京</span>]] <small>([[사용자토론:베이징|<span style="color:skyblue"></span>대화]] / [[특수기능:Contributions/베이징|<span style="color:blue">편집항목]]·[[특수기능:Emailuser/베이징|<span style="color:orange;">'''메세지'''</span>]]</span>)</small> 2010년 9월 5일 (일) 09:41 (KST)
 
== 사무관과 관리자 권한을 자진 반납했습니다 ==
 
[http://pretemazan.tistory.com/363 이 블로그의 글]을 보고 사무관과 관리자 권한을 반납하기로 하고, 메타에 글을 올렸습니다. ([[:meta:Steward requests/Permissions#ITurtle@ko.wikipedia]])
 
지난번에 제가 구글 실시간 검색에 대한 트윗을 올린 뒤 같은 날 [http://pretemazan.tistory.com/315 여기서]도 구글 실시간 검색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제 트위터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아닌가 생각했는데 위키백과와 아무 상관없는 [[트위터]]와 [[클리앙]]에 제가 올린 글까지 따라온 걸 보니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사회에 나가서는 그냥 밥 먹고 잠 자고 일 나가는 평범한 사회인일 뿐인데, 제가 위키백과에서 사무관이나 관리자 권한을 행사한다는 이유로 이런 식으로 제가 인터넷상에서 뭘 하는지 보고 나쁘게 써내려갈 수 있다는사실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아 왔습니다만, 제 글로 인해 (꼭 위키백과에 있는 분이 아니라도) 다른 분이 엉뚱하게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함을 느겼습니다.
 
"인터넷에서 '공개된 기록'을 가지고 '분석'할 뿐이고, 그 책임은 공개한 사람에게 있다"고요? "공개된" 길거리에서 사람 따라다니는 정도가 심하면 '스토킹'이랍니다.
 
최근 [[PD수첩]]의 《4대강 수심 6m의 비밀》에서도 전반적으로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비판 위주의 내용이었지만 중간에 정부 측 입장을 보여준다던가 하는 "해명"의 기회를 주고 있는데 저 블로그에서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블로그 제목은 "커뮤니케이션"이지만 그냥 부정적인 측면만 보도하는 일방적인 편파적인 글일 뿐입니다.
 
{{인용문|편파 보도란 보도종사자들이 뉴스와 해설 또는 논평의 선택과 관련하여 어떤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불균형하고 불공평하게 취급함으로써 사실을 왜곡하거나 특정 가치를 확대 또는 축소하는 행위를 말한다.}}
 
아무도 보지 않는, 저도 잊어버렸던, 2년 전의 토론 문서에 남겨뒀던 글을 가지고 [http://pretemazan.tistory.com/104#comment7331187 "누구나 편집 가능"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냐면서 몰아붙이는 걸 보니 이 분이 글을 제대로 읽는 것이 맞는지 의심스러웠는데 제가 저 때 그만둘 걸 그랬나 봅니다.
 
원래 남의 허물을 들출 때는 재미있는 법이지요. 하지만 그로 인해 저는 아이디와 닉네임을 사이트마다 다르게 써야 할지도 모르는 고민에 빠졌고, 저는 큰 정신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앞에서도 썼지만, 저는 공인이 아닌데 너무나 억울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 블로그에서 "본받을 게 있다"고 하시는데 저도 느낀 점은 있습니다.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 사이에 저 사람은 아침 10시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 편하게 글 쓰고 인터넷하고 있겠구나"라는 '시간적/물질적인' 부러움. 대한민국에서 제일 편한 사람은, 저 블로그의 주인장분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떠나는 것처럼 글을 썼는데...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지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해 볼 생각입니다.--[[사용자:ITurtle|iTurtle]] ([[사용자토론:ITurtle|토론]]) 2010년 9월 5일 (일) 10:1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