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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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은 탄현(炭峴)이라고도 불리던 삼국시대의 국경 요충지였고, [[백제]] 군사들의 군량미(軍糧米)를 저장하고 싸움을 하였다는 데에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전설과 함께 옛날에 전우치가 3년 동안 먹고도 남을 만한 보물을 이곳에 묻어 놓아서 이름 붙여졌다는 전설도 전해 내려오고 있다.<ref>이천열,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102028002&spage=1 <도시와 산> (31) 대전 식장산], 서울신문</ref>
 
세천유원지 초입에 있는 물막이 댐은 1934년 계곡을 막아 만든 것으로 폭 100m 길이 250m 크기로, 대청호의 물을 수돗물로 쓰기 전까지 대전 시민의 식수원이었으며 대전시내를 가로지르는 [[대전천]]의 발원지다. 세천유원지에서부터 정상까지 포장된 길이 있어 차로 올라갈 수 있다. 길은 4km 정도이고, 정상에는 매점이 있다.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