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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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나라의 장수로서의 삶 ===
 
[[촉]]의 많은 신하들이 황권의 처자에게 형벌을 가할 것을 건의하였으나 [[유비]]는 "그가 나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내가 그를 버렸다"라고 말하며 그의 처자에게 이전과 같이 대우했다. 이후 황권은 위문제에게위 문제에게 중용되었으나 [[유비]]에 대한 충절을 잊지 않아 [[유비]]의 죽음에도 기뻐하지 않았다.
 
이를 안 위문제가위 문제가 황권을 놀래키려는 생각으로 심문을 하기 위해 그에게 황궁으로 출두를 명하였으나 혼비백산한 그의 수하들과 식솔들과 달리 태연자약하게 나아가 오히려 위문제에게위 문제에게 더욱 인정을 받았다.
 
이후 익주자사를 겸하였고 경초 3년 (239년) 거기장군, 의도삼사로 승진하였다. 허나 다음해에 세상을 떠났으면 시호를 경후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