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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치모모야마 시대]]'''
 
[[무쓰노쿠니|무쓰 국]] 북부를 세력하에 둔 난부 가문은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로부터 [[1590년]] 당시 [[난부 가문]]의 당주 [[난부 노부나오]]가 10만 석에 이 지역에 봉해져, 소령에 안도되었다. 그 다음 해인 [[1591년]] 난부 가문의 가신 [[구노헤 마사자네]]의 반란을 진압하고, 노부나오는 [[산노헤 성]]에서 [[구노헤 성]]으로 본거지를 옮긴다. 그리고, 구노헤 성을 후쿠오카 성으로 개명한다. 하지만, 반란을 진압할때 원군으로 온 [[가모 우지사토]]와 [[아사노 나가마사]]부터 구노헤는 본거지로 삼기에 너무 북으로 치우쳤다는 조언을 듣고, [[1592년]] 난부 노부나오는 고즈카타 지역을 본거지로 삼고, 이 지역을 정비하기 시작한다. [[1598년]] [[교토 시|교토]]에 있는 노부나오는 적자 [[난부 도시나오]]에게 축성을 명한다. 그리고, 군사학자인 우치보리 이즈노카미를 총 책임자로 임명하고 성을 쌓기 시작한다.
 
이에 앞서 난부 가문의 가신인 후쿠시 아와지노카미가 이미 고즈카타 지역에 게이젠다테(慶善館)를 지었지만, 후쿠시 가문과 반란을 일으킨 구노헤 가문은 친척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기피하여 고즈카타 지방에서 후쿠시 가문을 멀리 내쳤다. 덧붙여, 후쿠시 가문의 거관 게이젠다테가 고즈카타 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