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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업단지'''는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면 일대에 있는 산업단지로서 목포권[[목포]]권 발전을 위해 정비된 산업단지로서 1996년 12월 완공됐다. 1997년부터 기업들의 입주가 시작되어 가동되었다.
처음에는 매각이 잘 이뤄지지 않아 고전해 2000년도부터 미분양 7만평이 외국인에 임대했으나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0049696 메일경제 2000-09-20 목포 대불산업단지, 미분양 7만평 외국인에 임대]</ref> [[LNG]] 공급과 기반 시설 등이 정비되었다. 2001년까지[[2001년]]까지 분양률 30%에 머물자 평당 22만 9000원에서 30% 할인한 가격에 매각해 활성화 방안을 꾀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0090362 목포 대불산단 용지 최고 30％할인]</ref>
삼호중공업 설치로 인해 관련 중소기업이 유치하면서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서해안고속도로]] 연결 이후 교통량 증가와 편리성이 증대되면서 이익을 보게 됐다. 한편 전남도는[[전라남도]]는 국제전자물류 허브단지를 민자유치하는데 성공하면서<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455329 전남도 '국제전자물류 허브단지' 민자유치 ]</ref> 이익 창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002년]] 산자부가 대불-마산을 무역자유지역으로 지장하면서 투자에 더 큰 힘을 얻게 됐으며 독일의[[독일]]의 세계적인 물류업체인 BLG사가 목포 국제물류산업단지 조성을 하면서 관련 업체 입주가 더욱 높아지게 됐다.
2007년에는[[2007년]]에는 조선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로 확정되면서 조선업종 산단 업체의 발전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대불산단 내에는 목포 세관이 들어서 있으며 수출입품 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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