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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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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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실수나 우연으로 패배해도 실력만 있으면 잔여경기 전승을 조건으로 한 우승의 기회가 남게 된다는 면에서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를 보완하는 측면이 있다. 즉, 싱글 엘리미네이션에서 존재하는 대진의 우연성으로 인한 불이익을 대폭 줄이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하지만, 흥행을 위해 결승전을 1차전으로 제한할 경우 결승전까지 전승으로 진출한 승자조 우승자는 비교적 불이익을 당하게당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채용하면서 결승전을 1차전으로 제한했던 [[MBC게임 스타리그]] 등에서는 승자조 우승자에게 결승전에서 어드밴티지를 주는 등의 규칙을 추가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는, 승자조 우승자가 패자조 우승자에게 지면 1패이므로 원칙적으로 한 번의 결승전이 더 주어지는 것으로 형평성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