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뉴욕 침공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3번째 줄:
==줄거리==
{{스포일러}}
아주 조그마한 (가로 약 4.8킬로미터, 세로 약 8킬로미터)쯤 되는 그랜드 팬윅은 스위스와 프랑스와 [[알프스]]산맥으로 이루어진 국경선을 대고 있는 대공국이다. 그랜드 팬윅은 자급자족 국가 였으며, 수출품은 그들이 재배한 포도로 만든 와인이 전부였다. 그러나,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인구가 너무 많아지자, 공국에서는 미국의 [[마셜 플랜]]을 보고, 미국에게 돈을 좀 얻기 위해서 전쟁을 치르게 된다. 전쟁의 대위명분은, 미국이 자기들이 만든 와인의 모조품을 생산한다는 이유로, 선전포고문이 보내졌다. 공국 사람들은 미국에 선전포고만 나면하면, 돈을지원금을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몇달이몇 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자, 특공대를원정대를 파견해서, 거기서 항복을 받자고 의결하고, [[뉴욕]]으로 특공대를 파견했다. 마침 뉴욕에는 공습경보 훈련이 한창이었고, 특공대는 아무런 공격도 받지 않고, 미국의 '''최후의 날 무기'''인 Q폭탄과 그 폭탄을 개발한 코킨츠 박사를 데리고 귀환하게 된다. 그후 그랜드 팬윅에서는 그 Q폭탄을 무기로, 약소국가 연합이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고, 약소국가 연합에서는 모든 [[핵무기]]를 없애버리게 된다. 그리고 원정대 대장이었던 털리 배스컴과, 22세 꽃다운 나이의 대공녀 글로리아나 12세가 결혼을 하면서 소설은 끝이 난다.
 
==추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