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lrldwn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Tlrldwn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36번째 줄:
{{은메달|[[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로스앤젤레스]]|2009 WBC}}
{{메달 끝}}
'''고영민''' (高永民, [[1984년]] [[2월 8일]] ~ )은 [[한국 프로 야구]] [[두산 베어스]]의 선수이다.[['''전라남도 담양군''' 수북 대방리]]에서대방리에서 출생하였다.
 
[[성남고등학교 (서울)|성남고등학교]] 입학 당시에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1학년 여름부터 [[2루수]]로 수비 위치를 바꿨다. 이 시절 그는 [[LG 트윈스]]의 내야수 [[박경수 (야구 선수)|박경수]]와 키스톤 콤비를 이루었다.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두산의 고영민 지명은 [[2003년]] 고영민의 1년 후배인 [[박경수 (야구 선수)|박경수]]의 지명을 위한 사전포석이었지만 박경수는 [[2003년]] 4억을 제시한 두산이 아닌 4억 5천을 제시한 LG와 계약을 맺는다. [[박경수 (야구 선수)|박경수]]의 LG행은 이후 [[손시헌]]이 계약금을 주겠다는 LG를 마다하고 두산에 신고선수로 들어가는 계기가 되며, 차후 [[현대 유니콘스]]에서 방출된 손시헌의 [[선린인터넷고등학교|선린상고]] 동기였던 [[이종욱 (야구 선수)|이종욱]]의 [[두산 베어스]] 이적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입단이후에는 4년간 2군을 전전하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고 특히 2004년에는 1군에서 단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으나 2006년 주전을 꿰찬 첫해에 116경기 출장에 타율 .270를 기록하는 등 두각을 보여, 국가대표급 2루수로 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