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쿠첵: 두 판 사이의 차이

'''하산 쿠첵'''은 추판의 손자로 [[추판 왕조]]의 왕이었다왕이었으며 [[아제르바이잔]] 지역을 중심으로 추판 부족을 규합한 뒤 명목상의 칸인 사티 벡(아부 사이드 칸의 여동생)을 내세웠다.

이후 하산 쿠첵은 외부로 눈을 돌렸다. 당시 일 한국의 수도였던 타브리즈를 장악한 것은 [[자라이르 왕조]]의 [[하산 부주르그]]였다.

이를 마땅치 않게 여긴 하산 쿠첵은 1338년에 자라이르 왕조와 대결하여 승리를 거두었다.거두었고 하산 부주르그가 내세운 칸인 무함마드는 살해당했고 추판 왕조는 우위를 점했다. 그로부터 2년 뒤인 1340년에 하산 쿠첵은 하산 부즈루그와 다시 맞붙어 또 한번 승리를 거두고 하산 부즈루그를 [[바그다드]]로 쫓아내는 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