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다 용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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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리라''' : 뚱뚱한 외모의 여직원으로 남직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지만 다행스럽게도 결혼한 유부녀이다. 매우 수다스러울 정도로 말을 많이 한다는 게 특징. '어머나니나'라는 말을 연발하기도 한다.
* '''한길로''' : 영업1부 신입 직원. 얼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보는 사람마다 기겁을 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무섭게 생긴듯. 그러나 실제로는 매우 솔직하고 착한 타입으로, 집안의 가훈이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되자'이다.
* '''고민해''' : 예쁜 여직원으로 아버지가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한 때 퇴사했었다가 일류물산 사장실 비서로 복귀했다.
* '''송난이''' : 고민해가 퇴사하고 나서 입사한 여직원으로 육갑해와는 대학 선후배 사이. 입사 이후에는 연애를 미루는듯하다가 결국 결혼에 골인한다. 박준미와 마찬가지로 결혼과 함께 퇴사했다.
* '''남진''' : 송난이의 후임으로 입사한 신입 직원으로, 양복을 입고 다니는 수려한 용모지만 실제로는 여자이다. 이 때문에 추저분이 큰 충격을 받기도 했으며, 영업2부 송승표 과장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연애에 대해 별 관심이 없고 그저 회사 풍경이 재밌다고 생각하는중. 물론 정작 본인이 신기한 시선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까맣게 모르고 있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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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성기 부장''' : 한 때 마순신 부장이 지방영업소장으로 좌천되면서 낙하산 인사(최고물산에서 스카우트,일류물산에서 승진을 꿈꾸며 경험을 쌓아온 무대리와 왕대리는 옥상 [[헬리콥터]] 정류장에 사무용 의자를 갖다놓는 [[시위]]로 항의한다.)로 영업부장이 되었다가 마부장의 복귀로 LA로 떠나게 된다. 그러나 얼마 후 영업부의 확대개편으로 인해 영업2부 부장으로 돌아왔다. 일처리는 괜찮은 편이지만 성격 자체가 굉장히 소심하고 싸이코 기질이 있는지라 사원들의 거부감이 굉장히 큰 편이다. 즉 사원들 갈구기로는 마부장과 동급이지만, 마부장이 간혹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데 반해 소부장은 그런게 없다는 점에서 대비된다. 한편 무대리와는 마부장만큼이나 티격태격했지만 뒷끝이 더욱 더 안 좋기로 유명했으며 '띠바'라는 특이한 말을 입에 달고 산다.
* '''송승표''' : 무대리, 왕대리의 후배이지만 먼저 승진하여 지금은 영업2부 과장이다. 처음에는 매우 잘생기고 지적인 스타일이었지만 회를 거듭하면서 자주 망가지는가 싶더니 차츰 그 비중이 옅어졌다. 은근히 과장이라는 직책에 자부심을 느끼면서도 무대리나 왕대리를 여전히 깍듯이 대하는 것을 보면 성격이 매우 좋은 캐릭터이다.
* '''고민해''' : 예쁜 여직원으로 아버지가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한 때 퇴사했었다가 일류물산 사장실 비서로 복귀했다.
* '''송난이''' : 고민해가 퇴사하고 나서 입사한 여직원으로 육갑해와는 대학 선후배 사이. 입사 이후에는 연애를 미루는듯하다가 결국 결혼에 골인한다. 박준미와 마찬가지로 결혼과 함께 퇴사했다.
* '''남진''' : 송난이의 후임으로 입사한 신입 직원으로, 양복을 입고 다니는 수려한 용모지만 실제로는 여자이다. 이 때문에 추저분이 큰 충격을 받기도 했으며, 영업2부 송승표 과장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연애에 대해 별 관심이 없고 그저 회사 풍경이 재밌다고 생각하는중. 물론 정작 본인이 신기한 시선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까맣게 모르고 있다.
 
===좌천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