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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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심각한 문제들은 이른 652년부터 발생, 왕좌 계승을 위한, 에살핫돈의 자손들인, 앗수르밧니팔과 샤마쉬-슘-우킨 형제간의 권력다툼을 통해, 앗시리아의 힘은 기울고, 멸망을 향한 길고 느린 나선형의 추락이 시작되었다. 앗시리아에 대한 마지막 몇 년과 에살핫돈의 죽음 직후의 몇 년의 대해서는 문헌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바빌로니아 기록(Wiseman)을 통해서 우리는 나보폴라살(Nanopolassar) 이라는 이름을 가진, 갈대아 지도자가 자기 백성을 선동, 반란을 일으키고, 오랜 기간 동안의 이 전쟁이 니느웨가 멸망하는 것과 더불어 절정에 이른 것을 알 수 있다.
 
== 저자와 연대 ==
[[아시리아 제국]]의 수도 [[니네베]]가 예언자 [[요나]]에 의해 회개한 지 150년 후 [[나훔]]은 하느님의 명령으로 [[니네베]]의 죄악 생활에 대해 경고를 하기 위해 가 예언을 했다. 그러나 니네베 사람들은 이를 듣지 않았고 후에 결국 [[아시리아 제국]]은 [[바빌로니아 제국]]에 의해 멸망당했다.
이 책의 표제는 저자의 이름인 ‘나훔’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우리는 그가 엘고스 사람이라는 것만을 아는데, 불행하게도, 우리는 ‘엘고스’라는 고장이 어디 있는지, 네 가지나 되는 학설들이 존재 함에도, 여전히 불분명하며, 확고한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 4가지의 학설들을 살펴보면, 동양의 중세 전통에 따라, 나훔은 포로로 잡혀간 북왕국 가문의 후손이었다는 것과, 엘고스가 엘-카우제(El-Kauzeh)라는 불리는 갈릴리의 한 장소 라는 것, 그리고, 북왕국의 다른 한 장소로 역시 제시되었고, 갈릴리 해의 북부 연안에 있으며, ‘나훔의 도시’(Nahum’s city)라는 어원을 가진 가버나움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위-에피파니우스(Pseudo-Epiphan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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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1학기 구약개론 수업자료 한상식,『구약성경 다시 읽기』(서울: 더드림, 2009)
로부터 시작해서, 오늘날의 해리슨(R. K. Harrison OTI. 26)에 까지 이어지는 한 전승에 따라, 유다의 한 장소, 현대의 베이트 이브린(Beit Jibrin)인 베게발(Begebar) 주변의 한 지역 인 것, 으로 믿어지고 있다. 위 4개의 학설은 모두 제각각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불행하게도 이보다 더 깊은 논의를 하는 것은 이 책을 이해하는데 거의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
 
==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