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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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부분(D, 2:11~13[12~14])은 니느웨의 함락에 대한 애가다. 여기에는 핵심부분 전후에 니느웨의 함락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내용이 나온다.
 
== 신학적 이해 ==
나훔 1장 7~8절은 중심 메시지를 요약해 준다. 나훔에서는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서 전쟁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용사이시다. 주전 7세기 독자들에게 나훔은 희망의 메시지였으며 위로의 메시지였다. 하나님은 약속하셨으며, 곧 그 약속을 성취하셨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그가 범람한 물로 그곳을 진멸하시고 자기 대적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나 1:7~8)
 
위 구절은 나훔의 중심적인 메시지를 요약해 주는데 이를 살펴보면, 하나님은 오랫동안 앗시리아의 그늘 속에서 살아온 자기 백성을 위해 전쟁을 할 준비가 되어있는 강한 용사로 나타나 있다. 하나님은 이 예언의 약속은 성취되어, 니느웨는 주전 612년에 메데와 바빌로니아에 의해 멸망을 했으나,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로 가득찬 반항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내를 계속적으로 시험했고 그 결과, 586년 위대한 왕인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정복 되었다. 우리는 전반적인 역사적 정황으로부터 구체적인 역사적 정황으로 나훔에의 움직임을 살펴 보았다, 나훔의 영속적인 의미는 자기 백석을 구원 하시고 원수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위대한 찬송인 1장 2~8절에서 가장 잘 찾아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