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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 섬'''({{ja-y|対馬|つしま}}, {{llang|ko-KP|쯔시마 섬}}) 혹은 '''대마도'''(對馬島)는 [[한반도]] 남단과 [[규슈]] 사이의 [[대한해협]] 중간에 있는 [[일본]]의 [[섬]]이다. [[한국]]에서는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대마도'''(對馬島)라는 한국이름으로 한자음으로 읽은불리기도 이름이다한다. 오늘날 일본 [[나가사키 현]]에 속해 있으며, 가미지마(上島)와 시모지마(下島)의 두 섬으로 되어 있다.
 
== 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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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일자 = 2009-05-27| 작성일자 = 2008-07-25 }}</ref> <ref>{{웹 인용|url=http://bbs.dreamwiz.com/BIN/dreambbs.cgi?b=dic_eco&c=v&key=&word=&n=178&f=dic&m=&lc=15&up=|제목=드림위즈사전 : 오늘속의 역사 - 이승만 대통령, 대마도 일본에 반환요구|발행일자=2006-01-07|출판사=드림위즈 사전|확인일자=2010-01-12}}</ref> 또한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초안 작성 과정에서 [[4월 27일]] [[미국 국무부]]에 보낸 문서에서 대마도의 영유권을 돌려받아야 한다는 요구를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미국은 이러한 요구를 거부하였다.
 
최근에는 일본의 한 언론에서 "한국이 쓰시마를쓰시마 섬을 넘본다"라는 기사를 써서 영토분쟁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1&oid=081&aid=0001969861|제목=日언론 “한국이 쓰시마를 넘본다” 호들갑|발행일자=2008-08-29|출판사=서울신문|확인일자=2010-01-12}}</ref> 그리고 산케이 신문에서는 "쓰시마가 위험하다"라는 쓰시마 위기론을 기사로 써 넣었다. <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1&oid=001&aid=0002325194|제목=日 산케이 '쓰시마 위기론' 제기|발행일자=2008-10-21|출판사=연합뉴스|확인일자=2010-01-12}}</ref>
 
=== 2008년 일본의 독도 교과서 명기 사건 관련 ===
[[2008년]] 일본 정부가 중학 교과서에 [[독도]] 관련한 자국 영토 주장을 하기로 하자 대한민국에서는 이를 상대하기 위한 쓰시마의쓰시마 섬의 영유권 주장을 언급하는 일이 있었다.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 최고의원 [[허태열]]은 2008년 7월 16일 한나라당 지도부 회의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영유권 주장의 예와 B형간염유전자의 유사성을 예로 들며 쓰시마의쓰시마 섬의 영유권을 주장해야 한다고 하였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299201.html|제목=허태열 “대마도 우리땅이라 하자” 한나라 지도부회의 맞아?|발행일자=2008-07-16|출판사=한겨레|확인일자=2010-01-12}}</ref>
 
=== 대마도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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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마산시 의회는 일본 시마네 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 데에 대응해 [[2005년]] [[3월 18일]]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109회 임시회를 열고 ‘대마도의 날 조례’안을 긴급 상정해 30명의 의원 가운데 출석의원(29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날 제정된 조례는 대마도가쓰시마 섬이 대한민국 영토임을 주장하고 그 주장을 대내외에 각인시키며 영유권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조선 초기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를쓰시마 섬을 정벌하기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6월 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정한다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의회는 당초 이날 시마네현의시마네 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폐기 촉구 결의안을 논의하다 공격적으로 하자는 분위기가 강해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외교통상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불필요한 논란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하여 자제를 부탁했다.<ref>http://www.mofat.go.kr/si/si_d/1170549_17347.html</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