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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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했다. 만지기만 하면 황금이 되니 도대체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상심한 그는 무심코 자기 딸을 안았다가 기겁을 했다. 사랑하는 딸이 금덩어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뒤늦게 지나친 욕심을 반성한 미다스는 디오니소스에게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달라고 간청했으며, 그 뒤 다시는 헛된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
 
여기에서 유래하여 오늘날 '''미다스'''는 '탐욕, 과욕'을, '''미다스의 손(Midas touch)'''은 '돈 버는 재주'라는 뜻을 지닌 숙어로 쓰인다.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