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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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레마는 이러한 일반적인 의미로도 사용되며 또한 이러한 일반적인 의미가 확대되어 신적인 권능의 총합을 일컫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나아가 플로레마는 [[기독교]]와 [[나스티시즘]] 그리고 종교적 [[신비주의]]에서 보다 깊은 신학적{{.cw}}영지주의적{{.cw}}신비적 의미를 지닌다. [[기독교]] [[신학]]에서 플레로마는 신의 [[은총]]으로 충만한 상태, 즉, [[구원]]받은 상태를 의미한다. [[나스티시즘]]의 [[우주론]]에서 플레로마는 [[최고신]]이 자신의 스피릿을 [[발출론|발출]]하여 형성한 천상계를 뜻하는데 천상계는 다시 지상계, 즉, [[물질 우주]]를 창조하는 원형이 된다. 이러한 천상계로서의 플로레마를 [[나스티시즘]]에서는 '''빛의 세계'''(Realm of Light 또는 World of Light)라고도 부른다. 종교적 신비주의에서 플로레마는 물질계의 한계를 초월한 영역에 대한 경험 또는 초월 영역을 경험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신약 성경에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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