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 복시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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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보크시치''' (Alen Bokšić, 크로아티아어 발음: [ˈalɛn ˈbɔkʃitɕ], [[1970년]] [[1월 21일]] ~) 는 [[크로아티아]]의 전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클럽 경력==
[[1987년]]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1년]] 팀의 [[유고슬라비아 컵]] 우승에 공헌하였다. 이후 [[프랑스]]로 건너갔으며, [[AS 칸]]을 거쳐 1992-199393 시즌,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올랭피크 마르세유]]로 이적하였다. 이적 첫 시즌 만에 37경기에서 23골을 기록하며 시즌 최다 득점자에 올랐고, 마르세유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였다.
 
또 [[이탈리아]]의 [[SS 라치오|라치오]] (1993년-96년, 1997년-2000년), [[유벤투스 FC|유벤투스]] (1996년-97년) 에서 활약하기도 했는데, 유벤투스에서는 [[세리에 A]] 우승, [[UEFA 슈퍼컵]] 우승,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라치오에서는 세리에 A 우승, [[코파 이탈리아]] 우승, [[UEFA컵 위너스컵]] 우승, [[UEFA컵 슈퍼컵]] 우승을 경험하였다.
 
2000-0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미들즈브러 FC|미들즈브러]]로 이적했으며, 첫 시즌에 28경기에서 12골을 뽑는 활약을 펼쳤으나, 2001-02 시즌 부상의 여파로 활약을 이이가지 못하고, [[2002년 9월]] [[리버사이드 경기장에서경기장]]에서 펼쳐진 [[버밍엄 시티 FC|버밍엄 시티]] 전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2003년]]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국가대표팀 경력==
보크시치는 20세 때, [[이비차 오심]]이 이끄는 [[1990년 FIFA 월드컵]] [[유고슬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유고슬라비아 대표팀]]에 발탁되었으나, [[즐라트코 부요비치]]와 [[다르코 판체프]]에 가려져 기회를 잡지 못했다.
 
[[1993년]]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우크라이나]] 전에서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으며, [[2002년]] 은퇴할 때까지 40경기에 출장해 10골을 기록하였다. [[UEFA 유로 1996|유로 96]] 대표로 뛰었으나, 크로아티아가 3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1998년 FIFA 월드컵]]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32세의 나이에 출전한 [[2002년 FIFA 월드컵]]에서는 조별 리그 3경기에 모두 출장했으며, 이 대회는 보크시치의 첫 월드컵이자[[FIFA 월드컵]]이자 마지막 월드컵이 되었다.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