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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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부상서 한공의(韓公義)의 손자, 판후덕부사(判厚德府事) 문경공(文敬公) 한수(韓脩)의 아들, 길창군(吉昌君) 권적(權適)의 외손으로 태어났다. 음직으로 사선 서령(司膳署令)에 임명되었다가 [[1382년]] 문과에 3등으로 급제하여 예의 좌랑(禮義佐郞)이 되었고, 이후 우정언(右正言), 전리 정랑(田理正郞), 예문 응교(藝文應敎), 공부 총랑(工部摠郞), 종부 령(宗簿令) 등을 거쳐 [[1392년]]에 밀직사(密直司) 우부대언(右副代言)이 되었다.
1392년 [[음력 7월 17일|7월 17일]] 조선 개국에 참여하였고, 9월 27일에 [[조선의 개국공신|개국 3등공신]]에 추록되었다. [[중추원]] 우승지(右承旨)로 있다가 [[1393년]] 9월 13일 [[도승지]]로 승진했고, [[1395년]] 4월 27일부터 첨서중추원사(簽書中樞院事)
{{조선의 개국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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