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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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harma Wheel.svg|right|thumb|200px|법륜]]
 
'''법륜'''(法輪)은 [[불교]]의 [[법 (불교)|교의]], 특히 [[석가고타마 붓다]]가 설법한 [[사성제]]{{.cw}}[[팔정도]]를 말하기도뜻하기도 한다.
 
== 개요 ==
 
윤(輪)이란 고대 [[인도]]의 [[투척]] [[무기]]인 [[차크람]]을 의미한다. 대중이 승려로부터 설법을 듣고, [[불교]] 교의를[[법 (불교)|교의]]를 믿음으로써 [[번뇌]]를 깨닫는제거하고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과정 중 파사(破邪: 삿된 것을 깨뜨림)의 면을 특히 강조해 [[전륜성왕]]의 7종 보구 중 하나인 차크람에[[차크람]]에 빗되어 표현한 것이다.
 
여기에서 [[불교]]의 [[법 (불교)|교의]](법륜{{.cw}}法輪)를 타인에게 전하는 일(전{{.cw}}轉{{.cw}}굴리다)을 전법륜(轉法輪)이라고 말하게 되었다. 특히 [[고타마 붓다]]가 [[깨달음]]을 성취한 후, [[사르나트]](녹야원)로 가서 전에 같이 고행 수행을 하였던 다섯 비구에게 첫 설법한 일을 '''초전법륜'''(初轉法輪: 처음으로 법의 수레바퀴를 굴리다)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