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레순 다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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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외레순 다리
|공식명칭 = {{llang|da|Øresundsbroen}}<br />{{llang|sv|Öresundsbron}}<br />양국 공통: Øresundsbron
|그림=
|교통시설= 4차선 도로([[유럽 도로 E20]])<br />복선 철도([[외레순 선]])
|횡단 = [[외레순 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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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덴 터널로 들어가기 전 인공 섬 페버홀름(후추 섬)을 통과한다. 근처에 있는 자연 섬 살트홀름(소금 섬)의 이름과 쌍을 이루기 위해서 덴마크에서 이 이름을 붙였다. 페버홀름은 자연 보호 구역으로, 스웨덴 쪽에서 교량터널 공사 중에 나온 골재로 건설하였다. 페버홀름의 길이는 약 4km이며, 평균 폭은 50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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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resund-tunnel.jpg|thumb|터널 단면]]
페버홀름과 아마게르 섬 사이는 드로그덴 터널({{lang|da|Drogdentunnelen}})로 연결된다. 터널 총 길이는 4050m이고, 해저 터널 3510m, 양쪽 진입 터널 270m으로 나뉘어 있다. 해저 터널은 20개의 사전 시공된 콘크리트 조각으로 만들어졌고, 터널 총 중량 55000 t이다. 콘크리트 조각은 해저에서 연결되었다. 두 단선 터널은 철도가 사용하고, 다른 두 단선 터널은 각 방향 도로가 사용하며, 다섯 번째 작은 비상용 터널이 있다. 각 터널은 수평으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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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
[[파일:Öresundsbron från Luftkastellet.jpg|thumb|말뫼 쪽에서 본 다리]]
철도는 SJ와 DSBFirst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철도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선로 용량이 포화 상태까지 가고 있지만, 다리 쪽보다는 연결선 쪽 문제가 더 크다. 다리 양 끝 역에서 교통량이 증가하며, 특히 [[말뫼 중앙역]]은 교통 혼잡을 개선하기 위하여 [[
철도는 표준궤 복선이며, 최고 속도 시속 200km이다. 덴마크 쪽 터널 구간에서는 최고 속도가 더 낮아진다. 두 국가 사이의 서로 다른 철도 환경 때문에 여러 조치가 취해졌다. 스웨덴 쪽 다리 끝에서 스웨덴 전압 교류 15kV 16.7Hz를 덴마크 전압 교류 25kV 50Hz로 바꾼다. 다리 구간은 스웨덴 ATC 신호를 사용하고, 페버홀름 섬 및 터널 구간에서는 덴마크 ZUB 123 신호를 사용한다. 스웨덴은 철도가 좌측, 덴마크는 철도가 우측 통행을 하므로 종착역인 말뫼 중앙역에서 방향을
== 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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