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기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정영기'''(鄭永基, [[1956년]] [[2월 29일]] ~ )는 전 [[한국 프로 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이자, [[2009년]] 현재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다.

 

대전 출신으로 대전신흥초등학교와 한밭중학교를 거쳐 [[충암고등학교]]에 입학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영남대학교]]로 진학한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MBC 청룡]] 창단 멤버였으며 포지션은 내야수 였다. 이듬해인 1983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여 [[1988년]]까지 뛰었다. [[1989년]]에 [[태평양 돌핀스]]로 팀을 옮겼다가 [[1990년]]에 은퇴했다. [[1982년]]과 [[1985년]]에 올스타로 뽑혔으며, 통산 744경기를 뛰어 타율 0.240을 기록했다.<ref>{{서적 인용

| 제목 = 2007 한국프로야구 기록대백과

}}</ref>

 

현역 은퇴 후 [[한화 이글스]] 2군 수비코치와 스카우터를 역임하였다.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 재직 시절인 [[2008년]] 승률 7할에 육박하는(0.696) 부동의 2군 남부리그 1위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2008년]] 시즌을 끝으로 [[롯데 자이언츠]] 구단 측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이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issue&mod=read&issue_id=438&issue_item_id=8274&office_id=295&article_id=0000000114 롯데 정영기 2군 감독은 왜 해임됐나] 《박동희칼럼》, 2008년 10월 21일 작성</ref>

 

[[2009년]] [[대한민국 경찰청|경찰청]] 야구단 수석코치를 역임하다가 시즌 종료 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으로 부임했다. 부임 후 롯데 시절에 함께하였던 [[최만호]]를 2군 수비코치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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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MBC 청룡}}

[[분류:1956년 태어남]]

[[분류:생존 인물]]

[[분류:한국 프로 야구 선수]]

[[분류:한국 프로 야구 내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