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폰 헤센다름슈타트 대공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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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세계 대전 ===
 
빅토리아는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많은 변화를 겪는다. 먼저 영국에 불어닥친 반 독일 정서 때문에 빅토리아의 남편인 루이스는 평생 몸담아 왔던 해군에서 물러나야했으며, 심지어 독일 왕족 지위를 버리고 영국식 성과 귀족 작위를 택해야만 했다. 빅토리아는 이 때 스스로의 권리로 "헤센의 빅토리아 대공녀"라는 칭호를 쓸 수 있었지만 이를 거부하고 남편과 마찬가지로 귀족 칭호인 '밀포드헤이븐 후작부인 빅토리아 마운트배튼이마운트배튼' 이 되었다.
 
1차대전중 가장 큰 사건은 러시아 황실 가족의 죽음이었다. 짜리나인차리나인 알렉산드라는[[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 (1872년)|알렉산드라]]는 빅토리아의 막내동생이었고, 첫째 동생 역시 [[헤센의 엘리자베트|러시아의 대공비였다대공비]]였다. 이 둘은 모두 볼셰비키에 의해 살해당했으며 빅토리아는 이 사실에 큰 슬픔에 빠졌다.<ref> 빅토리아는 겉으로는 멀쩡한듯 했으나 동생들의 일을 잊기 위해 하루에 몇시간씩몇 시간씩 고된 정원일을 했다</ref>
 
=== 말년 ===